같은 백태라도 다르다. 품종에 따라, 산지에 따라, 논에서 키웠는지 밭에서 키웠는지 누가 키웠는지에 따라, 불어나는 정도가 다르고 조리 시간도 다르다. 그런 차이를 몸으로 익히고 실시간으로 대응이 가능해질 때 비로소 이 일에 눈이 트인다. 발을 들인지 15년이 지났지만 갈수록 어려운 일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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